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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서강준 “엄마가 술, 여자, 도박 조심하라고 했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06 15:47


나혼자산다 이국주 서강준

배우 서강준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대시에 단칼로 거절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서강준에게 만두를 만들어 가져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카페 안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돌아오는 서강준에게 지갑을 보여 달라고 했다. 이국주는 "여자친구 사진 있는 거 아니냐"며 여자친구가 있는지 질문했다.

서강준은 "여자친구 없다"며 이국주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나는 너잖아. 너라고 해도 돼?"라고 말했고, 서강준은 단칼에 "아뇨. 엄마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 엄마가 술, 여자, 도박 조심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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