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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 팀에 통 큰 설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선물은 지난 해 여름부터 현재까지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촬영을 이어온 스태프들을 위한 것으로, 유아인이 직접 사비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유아인의 스태프 사랑이 처음은 아니다. 한 겨울 추위가 닥치기 직전, 유아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지프브랜드에서도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 전원에게 스태프복을 증정해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유아인의 같한 스태프 사랑에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 역시 고마움을 전하며 힘을 얻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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