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5일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다들 아시겠지만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엔 드라마, 영화로 인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행복하고 신나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우빈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이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