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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민경훈 출연하면 건물 줄 것" 초강력 러브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05 17:09 | 최종수정 2016-02-05 17:10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사진=스포츠조선DB>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가 민경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진행된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는 홍시영 PD를 비롯해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했다.

이날 이국주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민경훈씨 부르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까 박나래 씨가 김수현 씨를 위해 전셋집 빼 준다던데 전 건물을 드리겠다"며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면 이렇게라도 만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마녀를 부탁해'는 JTBC가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겸비한 여자 개그우먼 5인방(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이 2040 여성을 위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를 펼친다.

'마녀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로 업로드된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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