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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국방부 주최의 전군 요리대회인 '군급식 요리대회'에 참가한다.
각 팀은 요리대회에 참가하기에 앞서 직접 요리 멘토들을 찾아가 요리대회 준비에 나섰다. 육군팀은 꽃미남 셰프이자 2014년 '군급식 요리대회'의 심사위원이었던 '신효섭 셰프'를 멘토로 삼아 함께 요리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해병대팀은 해병대 출신 셰프를 찾아 나섰고, 케이블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이기도 한 '최강록 셰프'를 찾아가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전군이 참여하는 요리대회에서 어떠한 성적을 거뒀을지, 진짜 사나이들의 요리대회 도전기는 7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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