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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데' 배우 황정민이 강동원과 첫 연기호흡 소감을 밝혔다.
황정민은 "강동원이라는 인물을 봤을 때 코믹과 안 어울리는데 이 인물이 이런 캐릭터를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또 황정민은 "첫 촬영부터 정말 좋았다. 둘이 달걀을 먹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근사하더라. 변재욱과 한치원이라는 인물로 있는 모습이 정말 근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2일 만에 역대 최단기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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