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임성언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하얀거탑>, <쩐의전쟁>, <청담동 스캔들>, <순정에 반하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겪었던 이야기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촬영하며 고생했던 이야기까지 털어 놓았다.
한편, 지금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MBC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을 뽑았다.
임성언은 이날 방송에서 '꿈꾸라 청취자를 위한 노래'를 직접 선곡,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멜리스'의 촬영 뒷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레드카펫' 임성언 편은 이날 오후10시 방송되는 '테이는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