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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길바닥쇼' 녹화 도중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을 목격한 당사자를 만났다.
이 남성은 "내가 책임이 있어서 그런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이 남성은 사건 당일 노홍철을 봤던 목격자였던 것.
이 남성은 "(음주운전) 사건 있을 때 가로수길에서 봤다. 친구들에게 '노홍철 봤다'고 자랑했는데 바로 기사가 뜨더라. 그날 내가 말렸어야 하는데"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남성팬은 "앞으로 안좋은 일을 해도 되는데 걸리지만 았으셨으면 좋겠다"고 위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노홍철의 길바닥쇼' 홍대-연남 편은 온에어 버전으로 재편집돼 오는 7일(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