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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명품 배우'라고 불리는 수많은 배우들 중 '배우학교'가 선택한 선생님은 왜 박신양이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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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 배우이자 '배우학교'를 통해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우기 위해 나선 이원종 역시 박신양에 대해 "배우로서 연기를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주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 재능을 한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은 데 존경하는 선생님(박신양)이 그런 재능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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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아이돌 위너의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예인이 '연기 학생'으로 출연한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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