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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우 공현주가 '정글'에서 연인 이상엽을 든든하게 느꼈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계속 정글 생활하면서 힘들고 지칠텐데 나까지 갔으니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는 "부담스러운 상황에도 이상엽이 의전하게 해줬다"며 "텐트가 있는 곳이 해변가에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었다. 새벽에 날 깨워서 봤더니 물이 바로 앞까지 들어왔더라. 이상엽이 내가 물에 잠기기 직전까지 잠도 안 자고 밤을 새고 지켜봐 준거다. 감동적이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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