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가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캐스팅, 또 한 번 안방극장에 마성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극 중 안세하가 분하는 박형사는 전직 형사 출신의 노총각 사설탐정 오정세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절대 조력자라고. 무엇보다 그는 오정세와 코믹콤비를 이루며 드라마의 개그 포인트를 책임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개성 강한 연기와 시크한 어투로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들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안세하가 출연하는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3월 27일(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