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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늘 먹을 메뉴'를 명쾌하게 알려주며 전국민의 메뉴 고민을 날려버린 올리브TV의 '오늘 뭐 먹지'가 2016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 해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늘 뭐 먹지' 연출을 맡은 신소영 PD는 "올해 '오먹지'에서는 시청자 레시피 공모 등을 통해 시청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MC가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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