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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정 선배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싸늘함을 동시에 지닌 역대급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 연일 최고 시청률 기록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또 한번 '시청률의 사나이'임을 입증하고 있다.
완벽한 배우,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11회는 오는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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