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AOA의 3인조 유닛 AOA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잡고 러블리한 변신을 한다.
AOA크림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을 잡고 타이틀곡 '질투나요 베이비(BABY)'로 활동에 나선다. AOA의 새로운 유닛 형태인 만큼 '코스튬 플레이'와 '캣우먼' 등 독특한 컨셉트로 주목받아 온 AOA의 기존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노선과 퍼포먼스를 선택해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블랙아이드필승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트와이스 '우아하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작곡팀이다.
특히 AOA크림은 스위트 크림 티저를 공개하며 AOA가 기존에 선보여 왔던 귀엽고 섹시한 면 외에 통통 튀는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버컷에서 멤버들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부각시켜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AOA크림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펑키하면서 달콤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AOA크림의 공식 사이트(www.fncent.com/aoacream)를 통해 유나, 혜정, 찬미의 콘셉트 이미지와 시크릿 크림 티저를 최초로 공개했다. AOA크림은 12일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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