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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목요일 밤 평정! 시청률 또 경신 '최고 4.8%'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25 09:58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 이하 '너목보2')가 목요일 밤을 평정했다!

어젯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연출 이선영)' 10화 '거미' 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4%, 최고 4.8%를 기록한 것.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 Mnet의 타깃인 15~34세 남녀 시청층과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목요일 밤 시청자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어젯밤 방송된 '너목보2' 10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거미'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맹 활약을 펼쳤다. 거미는 다소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계속되는 음치수색 실패에 점점 당황,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거미는 음치인 '거미 잡는 꽃순경'을 최종 1인으로 선택해 폭소 가득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수 많은 거미의 명곡들이 재발견됨과 동시에, 소름 돋는 가창 실력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이 펼쳐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성대에 한 맺힌 사과아가씨'는 '쑥대머리'와 거미의 '아니'를 성악 버전으로 소화해내며 모두를 전율케 했다. 방송이 끝난 지금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은 물론, 영상 공개 직후 조회수가 13만으로 치솟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 주 반전 있는 무대로 목요일 밤을 평정한 '너목보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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