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대호'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취민식의 뛰어난 연기와 박훈정 감독의 연출, 압도적 CG까지 완성도와 깊이를 모두 잡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대호'를 향한 스타 배우들의 꾸준한 추천 릴레이도 이어져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신세계'로 박훈정 감독,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던 이정재는 "한 편의 문학작품 같았다"는 평과 함께 티켓과 전단을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고, 이어 박성웅도 "이정재에게 질 수 없다"며 애정 어린 말과 함께 관람 인증을 해 화제를 모았다.
'대호'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던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관람 인증샷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대호'를 관람했다. 가족들 모두 가슴 찡한 감동과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마음 그리고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다"며 진심이 담긴 관람평을 전했다. 이외에도 전도연, 정우성, 류혜영, 지수 등 내노라하는 톱 배우들부터 신예 스타까지 '대호' 관람 인증에 동참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