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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정준영, 인테리어계의 여심저격수를 꿈꾸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21:19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가수 정준영이 인테리어계의 여심저격수로 등극한다.

'집방'의 새로운 판도를 제시하고 있는 신개념 인테리어 예능 '헌집새집'에서 정준영이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여성들의 방을 가장 잘 아는 권위자(?)의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헌집새집'의 3번째 의뢰인, 개그우먼 김영희는 소녀의 느낌이 물씬 나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첫 대결에 나선 정준영을 향해 "여자 방을 제일 잘 아는 친구"라며 그를 몰아가는가 하면 "전 세계 여자 방을 다 아는 사람"이라고 회심의 마무리까지 잊지 않았던 것.

무엇보다 정준영은 평소 엉뚱하지만 독특한 발상으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터. 이에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꿰뚫은 통찰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될 정준영표 인테리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내일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정준영-제이쓴의 차진 호흡에도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두 남자의 이색적인 콤비호흡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탄생시켰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현재 '헌집새집'에서는 본 방송 시청 인증샷을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jtbcnewhouse)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의뢰인이 택하지 않은 쇼룸의 가구와 소품을 증정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영희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정준영의 인테리어 솜씨는 내일(2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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