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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대호'가 오세아니아와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북미 지역 배급사 KBS America의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서 수많은 한국 영화를 배급 했지만 '대호'를 배급하게 된 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에 사라진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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