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시청자들을 충격케 한 사고 현장 속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때문에 성훈 역시 여느 때보다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감독, 배우들과의 호흡을 맞춰나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그는 자체 리허설을 거듭 반복하며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에 성훈은 실전에 돌입하자 곧바로 장준성에 몰입했고 가슴 절절한 열연을 펼쳐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 무엇보다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소지섭(김영호 역)을 걱정하고 챙기는 살뜰함까지 보여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달궜다.
한편, 22일 방송에서 준성은 트리 앞에서 소원을 빌자마자 엄마 순자(남기애 분)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아 기뻐했다.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짠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촉촉하게 적실 성훈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KBS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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