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인기 레스토랑 경영 SNG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새로운 요리 재료인 '가지'의 등장과 함께 가지 마켓, 프리미엄 가지 마켓이 문을 열었으며, '가지'를 이용한 신 메뉴 '라따뚜이'를 23일 공개했다. 더불어 테마별 신규 그릴 3종이 준비됐으며, 커피샵, 플라워샵, 젤라또샵, 마스크샵, 베이커리 등의 레어 소셜샵 보상도 추가됐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매장의 단골손님 '답정너'와 '까칠리오'의 특별 대화 및 주문하기를 들어주면 '메뉴 판매 즉시 완료' 및 '시장보기 시간 단축' 등의 특수 능력을 부여해주고, 달성되는 호감도에 따라 루돌프 산타모자,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의 원피스 및 무스탕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신규 메뉴 '라따뚜이'의 숙련도 레벨 5를 달성하면 '프로방스 와인 수납장'을 증정하며, 24일과 25일에는 가게 선착장에 위치한 NPC '엘레나'를 찾아가면 총 24종의 크리스마스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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