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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가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트리를 장식하면서 멤버들은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상일은 "곧 있을 24일 첫번째 팬미팅이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또 한번 팬바보 스누퍼임을 인증했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바쁜 활동 중에도 멤버들이 팬 분들과 함께 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트리 장식도 하고, 악기도 배우며 캐롤을 연습했다. 24일 저녁 7시 서울 서교동에서 열리는 첫번째 팬미팅을 위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16일 데뷔 후 2016년 기대주로 빠르게 성장한 신인 남성 6인조 아이돌 '스누퍼'는 공식 방송 활동 마무리 후에도 브라운관 밖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I'm C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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