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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에 이어 수목극 '리멤버'가 연말 시상식으로 연속 이틀 결방한다.
SBS 수목극 '리멤버'는 초인적인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휴먼 법정 드라마로 유승호, 박성웅, 박민영이 열연중이다.
앞서 주말극 '애인있어요'는 27일 예정된 SBS 가요대전이 오후 9시 40분 편성됨에 따라 결방이 예고됐다. 이날 'SBS 스페셜'도 함께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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