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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기욤 송민서, 노천탕 초밀착 데이트 '달달 신혼여행'
이날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는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 전통 료칸을 방문해 첫날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바다 전망의 노천탕에서 커플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나란히 노천탕에 앉아 스파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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