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연석이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헨리 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편안하게 소파에 기대어 앉아 무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독특한 패턴의 슈트를 입고 벽에 기대어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연석이 생각나는 '사랑'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 모습까지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자고 일어나 머리에 까치집을 짓고 있어도 그걸 좋아해주고... 그럴 때 진짜 사랑이 느껴질 것 같아요. 근데요, 진짜 제가 까치집 한번 지으면 어마어마해요"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쉬는 것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남자, 배우 유연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ro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