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의 서인국이 '마리 엄마'에서 '서데렐라'로 전락했다.
한편, 아기 사모예드 4남매와 만난 이재훈과 김민재는 본격적인 배변전쟁에 절망했다. 순진무구했던 아기 사모예드 4남매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다발적으로 배변 폭격을 시작했다. 동물박사 이재훈의 활약으로 배변 패드 방어에 성공하며 승리의 조짐을 보였지만, 끝이 없는 사모예드 남매의 무차별 협공에 결국 이재훈 마저 백기 들고 대성통곡했다는 후문이다.
'마리아빠'들의 정신 쏙 빼놓은 라쿤 형제와 사모예드 남매의 깜찍한 실체는 오는 23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마리와 나'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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