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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팬들과의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EXID를 보기 위해 행사 시작 전부터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대만 등 국경을 초월한 팬들이 현장을 메워 다시 한 번 EXID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즌 그리팅 메이킹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에서EXID는 바쁜 일정에도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정성스런 팬서비스를 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EXID를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근황을 묻고 일일이 손을 잡는 등 남다른 마음 씀씀이로 팬들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
EXID는 "가까이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를 통해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2016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즌 그리팅 발매 기념 팬 사인회와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EXID는 오는 연말 시상식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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