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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하이라이트 영상(http://tvcast.naver.com/v/663944)을 공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남의 일에 관심이 많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학교 다니던 시간 전부 통틀어서 지금이 제일 재밌거든요"라는 유정의 대사와 싸늘한 미소는 반전의 묘미까지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드라마 '치인트'는 단 5분의 미리보기 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밀당의 블랙홀로 빠트렸다. 때문에 볼수록 아리송한 '치인트'의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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