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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중국에서 복귀를 준비 중인 클라라가 현지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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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클라라는 화려함 그 자체다. 화사한 패션에 고급 외제차에 탑승하는 모습. 드라마 속 럭셔리한 캐릭터에 맞춰 극중 차와 액세서리도 화려하게 갖췄다. 특히 복귀를 준비하면서 더 밝아지고 아름다워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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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행복이 담긴 초콜릿)을 컴백작으로 정하고 촬영중이며, 현지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중국 활동에 매진중이다. 내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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