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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이 내년 1월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특히 지난 2012년 이후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신혜성은 이번 새 앨범 'delight'을 통해 특유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과 한층 짙어진 음악으로 신혜성만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를 개최하는 신혜성은 지난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되자 전석 매진은 물론, 인터파크 당일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2일 2차 티켓 오픈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5분 만에 전석 매진과 이틀 연속 콘서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내년 1월 12일 컴백 일자를 확정 지었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만큼 신혜성의 매력을 가득 담아낼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이니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바란다. 또한 내년 2월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신혜성의 장기 콘서트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여드릴 예정이니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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