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호가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날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료배우들과 커피를 즐기며 촬영 중간 잠시 추위를 녹이던 이선호는 "사장된 기념으로 그 동안 고생하신 스태프
여러분께 젠틀맨 경민! 이선호가 쏩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 앞에서 환한 보조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선호는 일일드라마 여심 저격 3대 조건인 깔끔한 수트핏, 보조개 미소, 젠틀한 매너까지 두루 갖췄으며 여기에 영어까지 완벽 구사하는 지적인 모습과
따뜻한 본심이 드러나는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안방극장 여심을 들었다 놨다했다.
'팔방미남'으로 맹활약을 펼친 이선호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보던 동료배우 그리고 스태프들과 마지막 현장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로서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호가 열연을 펼친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2016년 1월 1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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