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보영,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중국서도 활약예정 '대세입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15:0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보영이 광고의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모델이 됐다.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에 따르면 박보영은 클레어스코리아 마유크림 브랜드 '게리쏭9 컴플렉스'와 화이트닝 브랜드 '클라우드9'의 한국과 중국로 발탁됐다.

이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국민 여자친구'로서의 면모는 물론, 우윳빛깔의 아기 피부로 동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내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함께 새로운 모델로 활약하며,국내 및 K-뷰티를 사랑하는 아시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보영은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주연작'오 나의 귀신님'이 중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한류퀸으로 등극한 만큼 향후 화장품 모델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러블리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을 새로운 뮤즈로 기용해 K-뷰티 대표 아이템 '게리쏭9 컴플렉스' 및 '클라우드9'의 소비 연령층을 20대 초반까지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영화 '돌연변이'에서 환상의 케미를 입증한 바 있는 박보영과 이광수가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