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5년 종합편성채널 최고의 화제성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였다.
TV조선 대상은 최윤이-김원준 커플, 작품상은 '엄마가 뭐길래'로 선정되었다. 2015년 다양한 신작을 내세운 TV조선의 대상은 꾸준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가까워진 '남남북녀'의 최윤이-김원준 커플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작품상으로는 11월부터 방영되기 시작했으나 주 평균 화제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엄마가 뭐길래'이 선정되었다.
채널A 대상은 박미선, 작품상은 '아내가 뿔났다'로 나타났다. 박미선과 '아내가 뿔났다'는 채널A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어 선정된 것이다. 작품상 후보로는 '잘살아보세', '풍문으로 들었쇼'가, 대상 후보로는 최수종, 이봉원이 올랐다.
한편 굿데이터는 2015년 2월~12월15일까지 1년간 출연자의 출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개인에게 발생한 화제성 점수를 총합한 순위로 대상을 2015년 6회 이상 방송된 프로그램 중 편당 평균 화제성 점수 순위로 작품상을 선정했다. 따라서 본 결과는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네티즌의 의견을 집계한 결과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