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5년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가장 화제를 일으킨 인물은 백종원이었다.
작품상으로는 '더지니어스'가 차지했으며 경쟁 후보작으로는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이 올랐다.
MBC플러스 대상 정형돈이 차지했고 그가 진행을 맡았던 '주간아이돌'이 작품상을 차지했다.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이 후보작 'EXID 쇼타임' 그리고 MBC MUSIC에서 선보인 'AOA 어느 멋진날'을 큰 차이로 제치고 작품상을 차지했고 최근 방송중단을 한 MC 정형돈이 가장 많은 개인 화제성을 이끌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주간아이돌'은 수요일 비드라부문에서도 한 해 동안 꾸준히 2~3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유지해왔다.
SBS플러스는 '셰프처럼'이 작품상을, 이에 출연한 최현석이 최고의 화제성 점수를 획득하며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굿데이터는 2015년 2월~12월15일까지 1년간 출연자의 출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개인에게 발생한 화제성 점수를 총합한 순위로 대상을 2015년 6회 이상 방송된 프로그램 중 편당 평균 화제성 점수 순위로 작품상을 선정했다. 따라서 본 결과는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네티즌의 의견을 집계한 결과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