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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과거 댄서 출신임을 밝히며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했다.
'오마베'를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큰 딸 소흔(5)과 사고뭉치 둘째 딸 채흔(1) 자매는 물론, 지난 주 '사강남편'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남편 신세호 씨는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한때는 원조 한류스타 비와 JYP 박진영, 국민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이젠 퇴근 후 두 딸과 놀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다. 아쉽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촬영에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공개해 사강은 물론 소흔,채흔 자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육아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연말 맞이 가족 송년회 자리를 마련한 사강 가족. 하지만 평소에는 동생 채흔이를 잘 돌보며 예뻐하던 큰 딸 소흔이가 폭탄 고백해 엄마 사강을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가족 송년회에서 밝힌 소흔이의 폭탄 고백은 무엇일지 이번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마베'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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