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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무수단' 촬영중 정신 잃고 쓰러졌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09:53 | 최종수정 2015-12-23 09:5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지아의 뷰티 노하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영화 '무수단'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지아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이지아는 "지난 여름 내내 산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이번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 번은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며 "무엇보다 산속에 벌레와모기가 가득해 특히 이번에 산모기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웃으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배워온 수영과 최근 몰입하고 있는 필라테스까지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지아의의 일상은 '인스타일' 1월호에 공개된다.

특히 잠깐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물을 손에서 놓치 않는 습관을 그녀의 피부 비결로 손꼽았다. 실제 5시간 가량 진행된 촬영장에서 1L가 넘는 물을 마시는 모습에 스텝들 역시 즉각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는 후문. 보다 자세한 배우 이지아와의 뷰티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과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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