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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소녀들의 키스신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정연주, 김혜준 외에 박희본과 피에스타 제이 등 다양한 느낌의 커플이 등장해 각양각색 키스신을 선보였다. 여기에 마치 탐정처럼 등장한 박혁권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대세는 백합'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루는 작품이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 경주(김혜준 분)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 세랑(정연주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SNL 코리아'에 출연중인 정연주, 김혜준,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이 주연을 맡았다. 윤박, 박혁권, 허정도, 백현진 등 대세 조연들도 총출동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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