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첫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이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면접에 도전한다.
마지막에 합류한 그룹 아이콘의 B.I와 김진환은 추가 면접을 통해 '마리 아빠'에 도전했다. 힙합 감성 충만한 B.I는 "강아지와 주먹 인사를 하며 친해지겠다"고 밝혔고, 김진환은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뜻밖의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면접 1등을 차지한 에이스와 굴욕을 맛본 꼴찌는 누구일지, 의욕 만점 '마리 아빠' 지원자들의 8인 8색 면접 현장은 1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마리와 나' 1회에서 공개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