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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불꽃
여리고 사랑스럽지만 내면에 뭔가 모를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정다빈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애절하면서도 서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아의 클로즈업된 모습이 교차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또한 초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그 동안의 이별은 이별 아니었나 봐' 라는 가사가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재구성하기 위해 작곡가 PJ와 이종훈이 손을 잡고 편곡과 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으며, 초아 역시 그룹이 아닌 단독으로는 처음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같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초아의 첫 단독 가창 프로젝트 음원 '불꽃'은 17일 정오, 멜론 등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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