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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예지원 "이상형? 지금 그걸 따질 때가 아니다" 솔직
이날 예지원의 아침 식사를 먹은 김수로는 "이 정도 실력이면 결혼해도 된다. 남편이 아주 좋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예지원은 "난 어릴 때부터 빨리 시집가는게 꿈이었다. 대가족에 대한 꿈이 있었다. 우리 집 자체가 대가족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이 점점 줄어드니까 심심한 것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이상형 질문에 "이상형? 내가 지금 따질 때가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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