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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송해나가 거침 없는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우고 있다. 근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이어 "(남자친구가 와도) 배려를 잘 안하는 편이다.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그것 때문에 관계를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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