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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여성 오해 오마이걸
이어 "세관 담당자가 오마이걸과 스태프들에게 무슨 관계냐고 물었고, 스태프가 '시스터'라고 말하자 오해가 발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세관은 혈연관계가 아닌데 '시스터'라고 하는 것이 수상하다며 오마이걸이 잔뜩 가져온 소품과 의상을 문제 삼았다는 것.
또한 "공항 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전 스태프의 핸드폰도 압류된 상황이라 외부와의 연락도 불가능했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 변호사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국 억류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정당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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