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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굿데이터가 발표한 2015년 요일별 예능 화제성 순위 발표에서 월요일과 화요일 부문 1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Mnet의 '식스틴(Sixteen)'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은 MBC '라디오스타'가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이 2위로써 놀라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전체 비드라마 순위에서 꾸준히 20위권 내외를 유지하며 인기를 나타낸 '주간아이돌'은 수요일 부문에서 3위 '수요미식회', 4위 '겟잇뷰티 2015', 5위 '크라임씬2' 등을 제치는 활약을 한 것이다.
목요일은 KBS2의 '해피투게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뒤로 Mnet '슈퍼스타K7', JTBC '썰전', '님과 함께2',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 차지했다.
토요일은 MBC '무한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결혼했어요'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시사고발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4위를, tvN의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이 5위로 집계되었다.
마지막 지상파간의 최고의 경쟁 요일인 일요일에서는 MBC '복면가왕'이 1위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2위, SBS '런닝맨'이 3위로 나타났으며 KBS2 '개그콘서트'와 '1박2일 시즌3'가 4,5위로 나타나 KBS2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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