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중’ 황정음 웨딩드레스 이런 느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열애인정' 황정음 '2015년 그녀의 해'

황정음의 열애 인정에 패션지 인스타일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인스타일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황정음의 실제 짝은 지부편이 아닌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이었네요"라며 "연희동에서의 데이트 파파라치 공개 후 열애 중임을 쿨하게 인정했어요"라고 그녀의 열애를 축하했다.

이어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게 잡은 그녀, 2015년은 황정음의 해가 맞는 경향이 있네요"라며 "연말에 상복도 기대합니다.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면 이런 모습?"등의 태그를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이날 한 매체가 사업가 겸 프로골퍼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하자 소속사를 통해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황정음의 남자친구 이영돈 골퍼가 철강회사 후계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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