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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모르는 누군가가 마음대로 들락거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해킹은 '보이스 앤 걸스' 발표 이후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는 해킹을 통해 트위터에 글을 남긴 정황은 없으나 비밀 번호가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고 피해 상황을 전했다.
이어 "비밀번호가 변경돼 로그인이 안되면서 지코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비공개 글이 해킹을 통해 오픈될 수 있는 만큼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7일 미니앨범 '갤러리'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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