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래퍼 '빈지노'를 빼닮아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훈남 복싱 유망주 아들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녹화 내내 출연자의 상황에 공감하며 "남들 놀 때 참아야 엄마와 본인이 원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그게 바로 제가 서장훈 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라며 "그래야 훌륭한 예능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역으로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엘리트 유재석의 따끔한 충고는 SBS <동상이몽>에서 오늘 밤 8시 4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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