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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이날 강주은은 '강주은 데이'로 강주은은 시체처럼 퍼질러 있기, 로맨틱 영화보고 감동하기, 운동기구 근처에도 가지 말기, 낮잠자기 등을 내걸었다.
이를 착실하게 수행한 세 남자 김영호와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는 강주은이 외식하자는 말에 레스토랑에 가는 줄 알고 정장을 입었다.
이어 강주은은 "자, 수순에 따라 인증샷 들어갑니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고, 김영호는 "공주가 아니라 먹방 요정 아니냐"라고고 투덜 거리면서도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찍어 재미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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