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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강호동이 새로운 '스타킹'을 여는데 떨리는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 모든 것도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청자에게 모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청자의 제보와 참여로 만든 '스타킹'은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사연과 강력한 재주를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민 참여 예능이다. 강호동과 이특이 지난 추석특집에 이어 진행을 맡고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SBS 아나운서), 줄리안, 유라(걸스데이), 이동엽, 김현정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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