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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이날 강주은의 스토커는 강주은에게 "저예요 주은씨, 왜 모른척하세요"라며 "내가 좋아하는 화분도 갖다놨는데"라며 소름끼치는 말을 하며 주은의 집안으로 성큼 들어와 주은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러나 이상함을 감지한 김영호는 집으로 향하던 중 강주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녀가 받지 않자 다급히 강주은의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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