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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손호준·윤계상 이어 '19금 만화에 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01 11:00 | 최종수정 2015-12-01 11:02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손호준 윤계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이 만화책에 푹 빠졌다.

3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번 빠지면 답도 없다는 바로 그 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세끼 하우스 마당에 모인 차승원, 손호준,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은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른 한 손에는 만화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차승원을 독서 삼매경에 빠뜨린 책은 바로 앞서 손호준과 윤계상의 시선을 강탈한 19금 만화책. 만화책을 읽는 데 집중하는 차승원을 보며 폭소를 터뜨리는 손호준과 윤계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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