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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의 깜짝 입맞춤에 "과도한 스킨십, 경고 1회"
앞서 강주은은 스토커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에 김영호는 "스토커나 치한 다시 만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법으로 안되면 주먹으로 해결하자"며 "주짓수라는 운동은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운동이다"며 주짓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바닥에 드러누운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자신을 공격해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강주은은 "얼마든지라고 했다"면서 김영호에게 주먹을 휘둘렀지만 김영호는 다리로 강주은의 허리를 붙잡았고, 김영호와 밀착하게 된 강주은의 심장은 한없이 쿵쾅거렸다.
특히 이후 각자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수업 도중 입맞춤 했던 기억을 떠올려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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